Monday, November 19, 2018

리눅스 민트 19 타라 설치기


리눅스 민트 19 타라 설치기

요즘 많이들 사용하는 19 타라 xfce 버젼이다. 몇 가지 버젼이 존재하지만, 가벼운 것이 제일이라서, xfce로 설치를 했다. 이유는 노트북 사양도 영향을 미치지만, 실재 리눅스를 사용하면서, 사용하는 프로그램들 자체가 같기 때문에, 어느 버전을 사용해도 된다. 단 프로그램의 버전이 낮고 높을 수 있다는 것만 염두 해 두면 된다.

먼저 민트를 다운로드 받아서, usb에 설치를 하면 된다. 이것으로 부팅을 해야 한다. 그런 뒤에 노트북이든, 데탑이든 f12 를 눌러서, usb 부팅으로 들어가면 된다. 혹시 아주 구형인 노트북은 이것이 안된다. 그럴 때는 남의 노트북을 잠시 빌려서, 인스톨하고 본인의 컴으로 가져와 사용하면 된다. 드라이버 하나만 있으면 된다.

설치시에 일반 하드 드라이브와 스스디를 cmos에서 잡아주는 것이 다르다. 인터넷 드드리면 나온다. 안 잡아 줘도, 별 문제 없다. 이유는 하드나 스스디나 내구성이 좋아서, 오래 사용한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설치를 한 후에 제일 먼저 할 것이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
아래 하단 패널이 시커먾고, 네모진 것을 클리한다. 이게 터미널이다. 리눅스는 업데이트 하는 방식이 두 개인데, 하나는 터미널로, 하나는 프로그램에서 알려주면 하는 방식이다. 어떻게 알려주냐면 오른쪽 하단 패널에 보면 방패 모양이 존재한다. 여기서, 체크 표시가 되어 있으면 지금 상태가 최신 버젼이고, 아니면 업데이트 하라고 하는 신호이니 알아 두어야 한다.

터미널을 열고 아래 명령어를 때린다.

sudo apt update
sudo apt upgrade -y

그러면 쫙 설치가 된다. 설치가 끝나면 한국인이기 때문에 한글 입력기를 설치해야 하는데, 세팅의 언어지원으로 가야 한다. 이곳을 잘 들여다 보면 언어가 모두다 미싱으로 떠 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거의 대부분 영어권 언어다. 걱정하지 말고, 미국 영어를 찾아서 한번 클릭을 한 후에, 박스 하단에 언어팩 설치라고 하는 아이콘을 누르면 지가 알아서 설치를 시작한다. 그런 다음에 하단에 보면 추가 아이콘을 클릭 한 후에 korea를 찾아가서, 한국어를 추가 한다. 추가해도 미싱으로 나온다. 그러면 같은 방식으로 하단의 언어팩 설칙을 시도하면 한국어가 주르르 설치가 된다.

이제 입력 방식으로 가서, fcitx로 설정을 바꾸어 주면 된다. 그리고 세부설정으로 가서, 한글 영어 변환을 오르쪽 알트 키로 바꾸면 된다. 여기가지 하면 한글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렇치 않다. 한번 리부팅을 해 주어야 한다. 하는 거야 왼쪽 하단의 민트 로고를 클릭하고, 박스가 열리면 오른쪽 상단의 전원 아이큰올 누럴주면 된다. 로그 아웃을 해도 된도, 리부팅을 해도 된다. 아무거나 하자. 그런 다음 다시 설정 난에서 fcitx아이콘을 누른다. 왜냐면 한국어 설정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영어는 추가되어 있다. 그런데 한국어가 없다. 그러면 하단에 추가를 눌러서, korea 그리고 hangul을 찾는다. 한글을 찾아서 추가해 주면 된다. 그 다음부터 오른쪽 알트키로 한글 변화해서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한글 입력기는 몇 가지 종류가 있다. 님프를 추천하는 분도 있고, 저 같이 있는 그대로 fcitx를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 자기가 편한 대로 설정하면 된다. 참고로 ibus나 벼루를 설치해 보았지만 fcitx만큼 편하지는 않았다.

기본적인 것을 다 한 거다. 이 다음부터는 자기가 하고자 하는 데로 하면 된다. 소프트웨어 메니저로 가서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하나 씩 설치하면 된다. 그런데 여기서 종종 없는 것들이 있다. 그러면 주저 없이 웹 브라우저를 열고, 민트가 우분투 바탕으로 만들어 져서, 우분투 배경으로 물어 보면 바로 나온다. 무지 쉽다.

그런데 여기서 가르쳐 주지 않는것이 있는데, 리브레 오피스 설정을 해 주어야 하는데, 중국 사람들이 워낙 많이 있다 보니 기분이 나쁘지만, 중국 사람에 맞추어 기본 설정이 되어 있다. 그래서 중국어에서 한국어로, 그리고 한글 기본 글꼴을 한글 글꼴로 바꾸어 주어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가 많은 관계로 인터넷 검색을 하면 두루 많으니 처음부터 조바심을 내지 많고 하나 씩 해 보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Saturday, May 19, 2018

주스 만드는 기계를 샀다.

간만에 월마트 쇼핑을 갔다. 뭐 사러갔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가서 요즘 관심이 가는 믹서기, 블렌더를 보러갔다가 제고정리하는 것을 보았다.
오메가 메가 마우스 주셔기였다. 가격은 140불짜리를 60불에 파는 거였다. 두 개가 남아서, 하나를 가져왔다. 예전에 아내가 사서 아이들에게 해주어서 샀다. 솔직히 쥬서기는 모든 것을 갈아서, 물만 빨아 먹기 때문에, 먹으면 당분 섭취량이 많아서 혈당이 상승한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블렌더로 갈아서 식이섬유와 같이 먹는게 몸에는 더 좋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한테 이런거 먹으라고 하면 쳐다 보지도 않는다.
쥬서기 사양을 보면서 놀란 것이 있는데, 한국에서 만든 것이었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맞는 이야기인지 모르지만, 한국의 휴롬하고 같은 회사라고 하는데, 이쪽에는 관심이 없어서 모르겠다. 아무튼 아내가 아이들 준다고 당근하고 사과를 갈아서 주었다. 한번 어떤지 먹어보았는데, 내게는 별로였다. 이유는 식이섬유가 없어서다. 아이들이야 요즘 나오는 주스맛에 가까우니 좋치만, 내게는 별로였다. 아무튼 한 두번 갈아보니 요령도 생기고 잘 산 것 같다.
쥬서기를 산 이후에 안 것이 있는데, 요즘 고가에 팔리는 저속 쥬서기가 있다고 한다. 대력 300불정도 호가한다. 이것이 더 좋다고 많이들 한다. 유트부 영상을 보니 짜면 더 많은 주스액이 나오는 것을 보니 좋긴하는데, 청소하기가 불편하다고 하는 분들이 많다.  경제적 여력이 되면 이것으로 사고 싶지만, 몸에는 좋은 것이 아니기에 구지 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현재 내가 사용하는 조그만 미니 블렌더로 하루에 당근 반, 사과 반, 여기다 양파주스를 섞어서 먹는 것이 더 좋다.

Thursday, May 10, 2018

공복에 양파 당근 주스를 먹기 시작했다.

이유는 혈압에 좋다고 해서, 먹기 시작을 했다.
셀러리, 당근 그리고 비트가 혈압에 좋다고 한다.
이유는 인터넷에 찾으면 나온다.
중요한 것은 매일 먹어야 하기에 좀 불편하다. 왜냐면 믹서로 갈아서 먹어야 하니까? 물론 생으로 먹어도 된다. 그런데 소화 흡수력이 좀 떨어진다. 그렇다고 즙으로 갈아 마시면 좋은데, 제기랄 즙짜기는 기기갑이 장난이 아니다. 그래서 제일 저렴한 믹서로 갈아 먹는 것이 좋다. 믹서로 용량이 큰 것을 사용하면, 설겆이 하기가 좀 불편하지 않다. 그래서 발견한 것이 미니 믹서기다.
여기다 사과반개, 당근 하나, 그리고 다른 것들을 첨가해서 아침에 갈아서 운동전에 한잔 하고 운동을 하면, 정말 좋다.
여기다 비트나 양파주스를 물 대신 넣어서 만들어 먹다보니, 시간도 절약되고, 좋다.
참고로 아침에 냉장고에서 바로꺼내서 갈면 주스 자체가 차다. 문제는 이게 아침 공복에 먹기 때문에 위나 폐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니 되도록이면 전날 냉장고에서 꺼내서 실온에 놔두고 다음날 아침에 먹으면 훨씬 좋다.

한달 후기) 공복에 30분 운동하면 정말 힘들었다. 허기지고, 머리도 아프고, 그리고 하루종일 허기졌다. 그런데 이렇게 먹고, 한시간 운동하고, 일해도 그렇게 허기지지 않는다. 물론 중간에 오트밀을 먹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공복전 운동의 후유증이 사라졌다. 그리고 운동할 때 즐겁게 할 수 있어서 좋다. 공복에 운동하는 것이 살 빼는데 좋다고 한다. 그런데 30분 이상을 넘기면 후유증이 하루종일 미치게 됨으로, 되도록이면 아침에 무엇이든 먹고 하는게 좋을 것 같다.

공복 유산소 운동하다 지치다.

96키로에서 77키로로 거의 20키로 감량을 했다. 이렇게 감량한 후에 문제가 드러난게 있는데, 아침에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면, 무지 힘들다고 하는 점이다.
무엇이 문제인지 찾아보았다.
문제는 전날 8시 이후부터 아무것도 먹지 못한 상태에서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시작한 운동에 있다. 허기진 상태에서 운동을 하다보니, 근육도 운동한 만큼 나오지 않고, 하루 종일 허기진 상태가 이어졌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당근 사과 주스를 한잔 만들어서 마시고 30분 정도의 시간을 두고,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하니 훨씬 더 운동하기 좋고, 하루 종일 상쾌한 기분으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예전 뚱보였을 때는 지방이 많아서 그랬는지 그렇게 피곤을 느끼지 못했는데, 몸무게가 줄고 나서 태울 지방이 부족해서 인지, 상당히 힘들었다. 그런데 이제는 즐거운 마음으로 재미있게 운동을 할수 있어서 좋다.
참고로 아침에 콩 갈은 물을 한동안 먹었는데, 콩보다는 당근 사과 주스가 더 좋은 느낌이 든다. 아니면 양의 차이일까... 아무튼 어떤 것을 먹던 아침에 기분 좋게 운동을 하려면, 간단하게 무엇이든 먹고 즐겁게 운동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참고로 공복중 유산소 운동 이라고 유트부나 인터넷에 찾으면 많이 나오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후기) 다시 공복에 운동하는 것으로 바꾸었다. 이유는 살이 찌는 느낌이 들고, 음식 조절하기가 어렵다. 이유는 아침에 공복에 운동을 하면, 그 상태로 하루를 유지할 수 있다. 그런데 공복에 음식물을 먹으면, 그 상태로 하루를 보내게 된다. 아마다 몸에서 기억하는 것 같다. 물론 식사량 조절도 훨씬 수월하다. 단 하나 바꾼 것이 운동을 하는 방식이다. 이제는 한 시간에 몰아서, 유산소, 근육을 다했는데, 이제는 공복에는 유산소만, 그리고 점심 때 쯤에 근육운동을 30분 정도 한다. 좀 더 진행해 보고, 결과를 봐야겠다.

Wednesday, April 4, 2018

기독교인이라면 이렇게 영어공부를 해 보자.

한국에서의 영어와 북미에서의 영어 활용도가 다르다. 한국에서는 철저하게 읽고, 듣기 위주일것이다. 그러나 북미에서는 말하기와 듣기 위주이다. 그래서 촛점을 잘 맞추어야 한다. 수험생이라면 시험에 맞춘 공부를 해야 한다. 또 다른 상황이다. 지금 말하려고 하는 것은 말하고, 듣기 중심의 공부 방법이다. 
다른 교재도 많이 존재하지만, 하루에 30분정도 시간을 내서 our daily bread에 접속하자. 그리고 셀폰이라던지 아니면 조그만 녹음기를 준비하자. 이유는 내 목소리를 듣기 위함이다. 먼저 ourdaily bread에 본문과 성경을 읽어주는 기능이 있다. 이것을 통해서 먼저 다 듣는다. 그런 다음 소리 내어 읽는다. 이 때 녹음을 해야 한다. 그리고 다시 들어 본다. 그래야 내가 어떤 식으로 영어를 하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성경 본문을 들을 때는 NIV 버젼으로 나오는데, 이게 좀 딱딱하고 실 생활에 잘 활용이 안된다. 그런데 역본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The Message 버젼으로 바꾼다. 회화버젼이다. 이렇게 듣고 말하기를 따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어가 는다. 
본인의 경우 처음에는 7번씩했다. 그런데 지금은 점차 줄어서 3번정도 한다. 그리고 하는 방식은 자신의 수준에 맞추어서 하면 된다. 이를 테면 먼저 듣고 시작하는 방법도 있고, 아니면 먼저 읽고 시작하는 방법도 있다. 어디에 촛점을 두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본문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한국 생명의 양식에 보면 번역이 잘 되어 있다. 그래서 이것을 인용해서 단어의 의미를 찾으면 된다. 성경을 읽을 때도 되도록이면 읽기 쉽게,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쉬운 영어 성경, THE MESSAGE 성경을 읽자. 이 성경이 안 좋다고 목회자들이 이야기하는 분들이 있다. 그런데 천국가는데 지장이 없다고 생각하면 읽어라. 똑똑한 목회자들은 이 성경을 인용한다. 이유는 실생활에 가장 가까운 성경의 언어이기 때문이다. 물론 영어버젼이다. 한국어 버젼은 보지를 못해서 모른다. 
이렇게 꾸준히 하다보면 기본 단어만 가지고도 영어가 쉽게 된다. 
세상이 좋아졌다. 예전분들은 영어공부하자 그러면 삼위일체, 성문종합영어 등등을 이야기하는데 요즘은 가져다 버리는 시대가 되었다. 
실력이 좀 늘었다면 이제 설교를 들어 보자. 먼저 조엘 오스틴 목사의 설교를 들어보자. 이유는 설교를 가장 듣기 쉬운 영어로 하는 목회자이기 때문이다. 웹사이트를 찾아들어가면 언제든지 들을 수 있다. 설교중 제일 어려운 부분이 있다. 설교 시작할 때 유머를 날리는데, 이것이 제일 듣기 힘들고, 이해하기 어렵다. 처음에 힘들어도 나중에는 들을 수 있으니 어려워도 그냥 넘어가자 그러면 다음부터 쉽게 재미있게 설교를 들을 수 있다. 
그 다음으로 유트부에 가자. 이유는 세상의 이야기를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NBC, ABC, CBC등 다양한 방송국에서 뉴스를 실시간 내지, 한 것을 포스팅해 두었다. 그래서 반복해서 듣다 보면 어휘력이 자연스럽게 늘게 된다. 그리고 사람들이 영어를 어떠한 방식으로 하는지 알게 된다. 다들 자기들이 사용하는 단어, 방식이 있음을 알게 된다. 왜 이것이 중요하냐면 일상생활에서도 적용되기 때문이다. 현지인을 만나서 오분만 이야기를 하다보면 그 사람의 언어스타일, 사용하는 단어가 바로 나온다. 이것을 알게 되면 자신이 어떻게 영어를 해야 하는지 알게 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세상에 쉬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나이들다 보니 걷는 것도 힘들다. 그런데 날마다 걷다 보니 쉽다. 날마다 연습하다 보면 삶이 즐거울 날이 온다.     

양파 주스 만들기

캐나다는 양파가 무지 싸다. 그러다 보니 한국 식품에서 구지 돈 주고 양파주스 팩을 살 필요가 없다. 기냥 해서 먹으면 된다. 문제는 어떻게 만드냐가 중요하다.

빨간 양파가 일반양파 보다 독하다. 진하다는 이야기다. 일반 양파만 하면 맛이 좀 이상하다. 그래서 여기다 크랜베리 주스를 섞어서 만들면 좋다. 코스코나 마켓에서 세일을 하면 2리터에 3불 내외로 구입할 수 있다. 이번에 의외로 샤퍼스에서 1.69에 팔아서 15별을 구입해서 만들었다. 다 만든 것은 아니고 5별정도 소모했다.

양파주스 만드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삶아서, 하나는 숙성시키는 것이다. 전자가 더 독하다.

첫번째는 삶는 것은 양파를 믹서로 다 간다. 이유는 영양성분을 다 추출하기 위해서다. 양은 자유다. 껍데기, 뿌리까지 잘 씻어서 간다. 그런 다음 물을 넣고, 노랗게 변할 때까지 끊인다. 잘 지어주면 좋다. 시간이 있드면 좋다. 물은 사는 동내에 미네날이 풍부한 수돗물이 나와서 그냥 썼는데, 물은 좋은 것으로 쓰는 것이 좋다. 이렇게 끊인 물을 크랜베리 주스와 섞어서 보관한다. 양파 끊인 물을 바로 먹으면 너무 독해서 속이 편하지 않는다. 과다복용이다. 그래서 크랜베리 쥬스와 섞는다. 반반씩 섞으면 좋다. 이렇게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해서, 먹으면 된다. 복용할 때 독하면 물과 섞어서 먹으면 정말 좋다.

두번째 숙성시키는 것은 삶는 것 보다 단순하다. 먼저 양파를 잘 씻어서, 믹서로 간다. 그런 다음 크랜베리 쥬스와 섞는다. 너무 독하지 않게 잘 섞는다. 크랜베리 쥬스 2리터에 양파 2-3개정도면 좋다. 이렇게 섞은 양파주스를 며칠동안 숙성 시키면 양파만 맨위로 뜨고, 색상이 하양게 변한다. 그러면 양파를 걸러내고 복용하면 된다. 물론 양파를 좋아하면 먹어도 된다. 단 냄새가 좀 심하고, 목 넘김이 안 좋다.

복용법은 자기 몸에 맞게 먹으면 된다. 너무 많이 먹으면 방구가 많이 나온다. 마늘도 많이 먹으면 마늘 방귀를 끼는 것과 같다. 본인은 하루에 두 번 물에 타서 먹는다. 그러면 피로 회복에 좋다. 양파와 크렌베리에 풍부한 비타민 c덕분에 그렇다. 

예전 어머님이 포도주를 만들 때하고 비슷하다.

Monday, March 5, 2018

tv box와 Roku express 사용기, 한국 티브 드라마 보기

데탑이 망가졌다. 별 문제가 아니다. 그런데 아내가 티브와 연결해서 보고자 한다. 티브도 스마트티브가 아니다. 그래서 고민을 했다. 구닥다리 데탑을 고쳐야 하나 아니면 티브박스를 살까...
고민하다 아마존에서 51불주고 티브박스를 샀다.
TX3mini이다. 쿼드 코어다. 메모리2기가 하드용량 16기가다.
크기는 손바닥 만하다. 와서 연결해 보고 실망했다. 너무 작아서 인터넷을 찾아서 하나씩 세팅을 했다. 제일 문제가 코디에 한국 드라마를 볼 수 있게끔 하는게 문제였는데, 몇가지 시도해보다가 ICDRAMA를 깔고서 해결했다. 기본적으로 크롬, 넷플렉스가 깔려있고, 여기다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해서 어플을 깔면 되기에 컴퓨터 대용으로 쓰기에 손색이 없었다.
참고로 오고 난 뒤에 로저스 인터넷 케일블을 업그레이드 했다. 100mbps에서 150 mbps로 그래서 그런지 상당히 빠르게 작동한다. 한가지 안좋은 것은 화이파이가 5g를 제공하지 않는 것이다.  혹시 고사양이 요구되면 4기가 메모리 버젼으로 구입하면 듀얼로 와이파이가 제공되니 좋다. 단 돈이 더 많이 든다.
추가로 무선 키보드, 마우스가 있다면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금 아내는 이것을 컴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51불짜리 컴이 대박이다.

이번에는 Roku express 사용기다.
키지지에서 30불에 파는 것이 있어서 구입했다. 그냥 아들 엑스박스 연결해서 쓸라고 하다가 전원아답타에 달린 팬소리가 싫어서(안방에 놓고쓴다), 뭐를 살까 하다가 Roku를 샀다. 대충 셋업을 하고 보니 티브박스와 차이가 있다.
첫째는 Kodi를 깔수 없다. 내것보다 상위버젼은 깔수 있다고 하는데, 내 것은 안된다. 대신 제공해주는 다양한 addon이 있다.
둘째는 인터넷 서치를 할수 없다. 한예로 거실에 있는 티브박스로 아내는 주로 ondemand korea의 한국 프로그램을 주로 본다. 나는 이것으로 cbc the national을 보고, 서로 다르지만, 인터넷 웹사이트의 것들을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roku는 이게 안된다. 그런데 찾았다. 유투브로 보면 다 된다. 기냥 리모컨만 가지고 놀면 된다.
셋째로 Roku는 돈을 요구한다. 합법적으로 상거래를 하는 것이기에 사용한 것에 대한 댓가를 요구한다. 그러나 티브박스는 다들 아시다시피 경제적인 절약을 위해 사는 것이기에 돈이 안든다. 그러나 기기를 세팅하기 위해서, 시간가 노력이 든다.

그에 비해서 장점이 있다. 다른것은 모르고, vmedia를 지원해 주기 때문에, 한달에 20불(세금포함)을 내면 캐나다 티브를 볼 수 있다. 기본 채널이다. 캐나다에서 20불정도에 보면 대박이다. 티브박스도 이것이 된다고 하는데, 합법적인 것이 아닌 이상 문제가 있다. 그런데 참고할 것이 있는데, vmedia로 티브를 볼라면 인터넷 케이블도 자사의 것을 사용해야 한다.

한시간정도 넷플렉스와 날씨, 뉴스(cbc,nbc, etc)를 시청했는데, 가격대비 만족한다. 요즘 스마트티비가 나와서 필요가 없는 사람도 많다. 나도 이러한 사람에게 샀으니... 그런데 경제적으로 살라면 이 방법도 좋은 방법인것 같다.

참고로 한국분들중에 한국 드라마 주로 보실려면 티브 박스를 사셔서 세팅해 주시면 됩니다.  또한 미국에서는 티브박스보다는 Roku가 좋다고 합니다. 이유는 미국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만든 기기이기 때문입니다.

사용후기 4월 3일 2018년)

티브박스 코디에 드디어 ondemandkorea를 추가했다. 웹브라우저로 봐도 되지만, 코디로 보는 것이 더 편하다. 여기다 광고가 안뜨기 때문에 답답함이 덜하다. 물론 아내가 좋아한다.
Roku는 plex가 좋다고 해서 깔았다. 이유는 ondemandkorea를 지원한다고 해서, 그런데 막상해보니 지원이 안된다. 그래서 포기했다. 주로 영문방송을 보기 때문에 만족한다. 월마트에가서 확인해 보니 15불정도 싸게 샀다. 30불에... 미국에 살면 더 요긴할 텐데, 아깝기는 해도 만족한다.

사용후기 4월 29일 2018년)

오늘 로쿠를 사용하다가 new addon을 찾아보다가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바로 Ondemand Korea를 새로 발견했다. 그래서 바로 설치했다. 무지 잘 된다. 한가지 좀 코디 버젼과 다른 것이 있다면, 광고가 있다. 반면에 코디에서는 광고없이 볼 수 있다. 아무튼 이 정도라면 로쿠로 얼마든지 한국 드라마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컴으로 연결할 필요없이 스마트 티브에 코디를 깔아서 Ondemand Korea를 보던지, 아니면 로쿠에서 에드온으로 설치해서 보면 될 것 같다.

사용후기 10월6일 2018년)

며칠전 아마존 프라임이 로쿠에 지원된다고 한다. 로쿠에 프라임 비디오를 설치했다. 계정과 비밀번호만 있으면 된다. 넷플렉스 보다는 프로그램이 적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거의 꽁짜다.

Monday, February 26, 2018

콩을 갈아 먹자(두유)

캐나다에 살면서 제일 서러운 것이 영양보충이다. 한국이라면 여러가지를 섭취를 할텐데, 여기는 그러지를 못한다. 그러다 보니 어떻게 먹고 겨울을 나아야 하는지... 그런데 콩을 갈아서 두유로 만들어 꾸준히 먹으면서 이러한 음식에 대한 갈망을 지울 수 있었다. 시중에 파는 두유는 첨가물이 많아서 사서 먹으면 단맛에 중독이 된다. 그나마 두유에 가까운 맛은 코스코에서 파는 두유다. 한박스에 세팩이 들어있는거다. 좀 비싼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먹으면 좋다. 그런데 본인은 이것보다는 직접 먹자는 생각으로 콩을 찾아 나섰다. 발견한 것이 bulkbarn에서 파는 non gmo 콩이다. 가면 딱 한종류다. 한국에서는 메주콩으로 이야기하는데, 모르겠다. 이것을 사서, 하루동안 불리고, 끓이고 한다음에 매일 바나나 하나와 함께 갈아서 마신다. 좀더 맛있게 먹을라면 견과류를 넣어서 먹으면 된다.
이렇게 매일 먹으니 좋은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제일 큰 것이 허기진 것을 못참는 것이었는데, 이것을 먹고 어느순간부터 허기가 와도 참을 수가 있게 되었다. 정말 신기한 일이다.
아내도 요즘은 검은콩이 좋다고 해서, 사와서 갈아먹는데, 메주콩보다는 조금더 고소하다. 먹기 좋다. 건강에 조금 신경을 쓰실라면, 우유보다는 콩을 직접 갈아만든 두유를 만들어 드시라. 그러면 효과가 정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