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XYGEN advantage by Patrick Mckeown:
한국말로 이야기를 하면 호흡법에 대한 책이다. 그런데 동양적인 호흡법은 정적인데, 이것은 동적이다. 이를 테면 축구 선수들이 후반전에 체력이 떨어지는 요인이 체력적인 부분도 있지만, 호흡에 있다는 것을 알고, 체계적으로 호흡을 늘려서, 적용하는 방법이 나온다. 그러다 보니 운동하는 분들에게 좋다. 내게도 자전거나 걸으면서, 하는 호흡법을 배웠다. 그래서 덜 피곤하고 덜 지친다. 한국에서 많이 하는 복식 호흡의 경우 많이들 배에 신경을 쓴다. 그런데 여기서는 주로 코에 신경을 쓰게 함으로 덜 힘들게 배울 수 있다.
If you're so smart, why aren't you happy? by Raj Raghunathan
행복론에 대한 책이다. 여기서 종교적인 부분, 물질주의적인 부분도 이야기를 하면서,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물질보다는 정신적인 영향이 크다고 한다. 1/3정도 읽었는데, 읽으면서 추가를 할 것 같다.
The teenage Brain by Frances E. Jensen, Md
애들이 십대라서 보고 있다. 예전에 본 책하고 많이 다르지 않는데, 저자가 자신의 아들이 십대라서 이것을 통해서 분석하고 쓴 책이다. 보면 십대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Sunday, December 4, 2016
Saturday, December 3, 2016
전자책 사용기
전자책이 뭐예요?
실재 사용해 보지 않고서는 이해가 안되는 점들이 많다.왜냐면 사용해 보아야 그 가치를 알기 때문이다. 처음 살 때는 소니것에 다가 해킹을 해서, 한글 책을 볼 수 있다는 기대로 했다가, 포기하고, 원서만 주구장창 읽어댔다. 그러다 코보 터치, 글로로 넘어왔다. 코보도 안드로이드 프로그램을 깔아서 한글 도서를 보기도 했다. 그런데 불편해서 지웠다. 첫째로는 속도가 느리고, 두번째로는 양질의 도서를 구할 수 없다. 그래서 삼성 타블렛을 사서, 한국에 있는 지인의 아이디로 공공 도서관에 접속해서, 빌려 보았다. 그러다 이것도 그만 두었다. 이유는 눈도 아프고, 한국에 전자책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좋은 책을 빌려 보기 어려워져서 그랬다. 캐나다의 경우도 전자책 사용자가 늘면서, 공공 도서관에서 빌려 보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이것 마저도 포기했다.
그래도 캐나다에서는 공공도서관에 가도 이용할 수 있고, 코보 웹사이트에 가면 무료도서가 많아서 이것을 받아서 읽어도 충분하다. 단 자기가 읽고 싶은 모든 것은 다 볼 수가 없습니다. 한동안 피투피를 이용해서 다운로드해서 책들을 보았는데, 요즘은 다 막아 놓아서, 다운로드해서 볼 처지가 아니다. 잘못하면 돈 무지 내야 할지도 몰라서, 그만하고 있다.
요즘은 캘리브레라고 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웹상에서 저작권이 풀려서 돌아 다니는 문서들은 epub로 만들어서 전자책으로 보고 있다. 물론 신간보다는 구간이기 때문에 안 좋을 수도 있지만, 백년 안쪽의 시간 갭이 있기에 읽을 때 과학도서가 아닌 이상은 괜찮다. 그리고 소설은 코보에 가면 공짜로 주는 책을 모았다가 한권씩 읽어 댄다. 노트북에서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전자책들을 많이 읽는다. 또한 신문 같은 매거진을 불러와서 편집해서, 전자책으로 편집하는 기능이 있어서 이것을 만이 이용해서, 보고 있다. 꼭 알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전자책에 대한 정보를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네이버에 가시면 전자책 카페가 있다.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구하실 수 있으니 가셔서 얻으시면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책을 읽고 싶으면 사고, 아니면 사지마라. 괜히 열받게 한다.
책을 전용으로 보는 기구입니다.
그거 사면 책 공짜로 주나요?
아니요. 책은 따로 본인이 돈 내고 사야 되요.
그럼 왜 그리 비싸요?
글쎄요. 그런데 있으면 좋아요.
왜 좋은데요?
많이들 타블렛이나 노트북, 셀폰으로 책을 보면 눈이 아픈데,
이것으로 보면 눈이 아프지 않아요.
왜 그래요?
색이 두가지예요. 희색과 검은색으로 돼 있어서 그래요.
그럼 책값은 싸나요?
아니요 종이책에 비해서 10-20%정도 저렴해요.
그렇게 비싸요?
예, 저작권 때문에 그래요.
그럼 어떻게 책을 구해서 보세요?
한동안 p2p로 많이 다운해서 보았어요. 그런데 미 정부의 압력으로 다 폐쇄되어서
받을 때가 없어요. 그래서 무료 도서만 받아서 읽습니다. 그래도 읽을게 넘쳐 납니다.
전자책을 추천하면 많이 들 묻는 질문들입니다.
실재 사용해 보지 않고서는 이해가 안되는 점들이 많다.왜냐면 사용해 보아야 그 가치를 알기 때문이다. 처음 살 때는 소니것에 다가 해킹을 해서, 한글 책을 볼 수 있다는 기대로 했다가, 포기하고, 원서만 주구장창 읽어댔다. 그러다 코보 터치, 글로로 넘어왔다. 코보도 안드로이드 프로그램을 깔아서 한글 도서를 보기도 했다. 그런데 불편해서 지웠다. 첫째로는 속도가 느리고, 두번째로는 양질의 도서를 구할 수 없다. 그래서 삼성 타블렛을 사서, 한국에 있는 지인의 아이디로 공공 도서관에 접속해서, 빌려 보았다. 그러다 이것도 그만 두었다. 이유는 눈도 아프고, 한국에 전자책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좋은 책을 빌려 보기 어려워져서 그랬다. 캐나다의 경우도 전자책 사용자가 늘면서, 공공 도서관에서 빌려 보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이것 마저도 포기했다.
그래도 캐나다에서는 공공도서관에 가도 이용할 수 있고, 코보 웹사이트에 가면 무료도서가 많아서 이것을 받아서 읽어도 충분하다. 단 자기가 읽고 싶은 모든 것은 다 볼 수가 없습니다. 한동안 피투피를 이용해서 다운로드해서 책들을 보았는데, 요즘은 다 막아 놓아서, 다운로드해서 볼 처지가 아니다. 잘못하면 돈 무지 내야 할지도 몰라서, 그만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전자책에 대한 정보를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네이버에 가시면 전자책 카페가 있다.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구하실 수 있으니 가셔서 얻으시면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책을 읽고 싶으면 사고, 아니면 사지마라. 괜히 열받게 한다.
Friday, December 2, 2016
리눅스 성경 프로그램
제가 리눅스 민트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성경 프로그램에 대해서 많은 문제가 생겼습니다. 윈도우 상에서는 많이 있었지만, 리눅스 상에서는 제가 초보단계이기 때문에 리눅스 자체를 사용하는 것 조차도 버거웠습니다. 그러나 리눅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의 도음으로 지금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목회자를 위한 성경프로그램이 리눅스에는 몇 가지 되지 않습니다. 그 중에 제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소개 하면 bible time이라고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윈도우와 맥용, 그리고 리눅스 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데이타만 있으면 다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xiphos를 사용했는데, 여기서 오피스로 복사해서 불러오면 글자 크기가 깨지는 현상이 발생해서, 이 프로그램으로 바꾸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xiphos를 사용할 때 독일에 계시는 최성묵 목사님이 보내주신 성경 자료를 주셔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영어, 한글 성경 역본에다 주석이 첨가되어 있습니다.여기다 추가로 인터넷만 연결되면, 구지 많은 데이타가 필요없기 때문에 이것으로도 충분히 설교준비나 주보 만드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성경 프로그램 때문에 고민을 하는데, 솔직히 좀 익숙해 지다보면 인터넷에 있는 자료만으로도 충분한 것을 봅니다. 문제는 설교작성자가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입니다. 아무리 연장이 좋아도,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이 부족하면 어쩔 수 없이 그 수준뿐이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래 사이트에 가셔서 성경 역본들을 다운로드 받으시고, bibletime에서 불러 오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iphone-ipad.tistory.com/580
참고로 제가 사용하는 인터넷 성경은 Lumina bible, Bible hub정도입니다. 그리고 종종 구글상에서 불러오는 웹 바이블 한글 버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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