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지치다 보니 독한 음식을 자주 먹게 된다.
자극적인 음식말이다.
그러다 보니 몸도 피곤, 살도 찐다.
특히나 한국음식의 장문화 때문에 음식을 과도하게 먹게 된다.
순수한 맛으로 먹으며 얼마 안 먹는데, 맛있게 하느라
설탕 소금 등등이 가미되다 보니 많이 먹게 된다.
그래서 다시 현미 야채로 돌아왔다.
첫번째로 좋은 것은 먹은 후의 개운함이다.
짜게 맵고 달게 먹으면 꼭 후식을 찾게 되는데 현매 야채의 경우는 이러한 것이 없다.
둘째는 식곤증이 없다.
밥을 꼭꼭 씹어 먹고, 야채를 먹다 보면 시간도 많이 가지만, 먹고 나서도 허비하는 시간이 없다. 졸립지를 않으니...
셋째로 포식을 하지 않는다.
현미를 꼭꼭 씹어서 먹다 보면, 많이 먹을 생각이 자연이 없어진다. 백미처럼 먹으면 배변을 해 보면 바로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내 손으로 현미 채식을 하면 좋은 점이 한 두개가 아니다. 돈 버리고 몸 버리고 사느니
현미 채식으로 바꿔 보시라.